K-water(사장 최계운)와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진탁 인천대 교수)는 오늘(5일) 오전 10시40분 대전컨벤션센터(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바람직한 물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좌담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을 비롯, 이은우 미래과학기술연합대학 총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등 12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후변화 및 물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제시된 ‘스마트 워터 그리드’기술의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간 수자원 이용 불균형 △수도시설 노후화와 낮은 수도요금 △수돗물에 대한 불신 등 국내 물관리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 워터 그리드 기술 기반의 미래형 물관리 모델 구축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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