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심각한 대기 오염 국가임. 주요 오염원은 건설현장에서의 대기오염물질,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임. 또한 198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수질이 악화되었으며, 지표수 및 지하수, 해수의 수질오염은 심각한 수준임. 부분적으로 폐수처리, 고형폐기물 및 유해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임

태국의 환경시장은 매년 약 1백억 달러씩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인프라시설 구축이 최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환경시장 규모는 2007년 25억 달러 규모에서 2008년 26억달러, 2009년 29억달러, 2013년 39억달러, 2014년 42억 달러까지 점차 증가 추세임

물시장은 공공 식수 및 폐수처리분야의 투자가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물 공급 네트워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 될 것으로 전망됨. 태국의 폐수처리시설은 가장 기초적인 기술로 운영되고 있으며, 2차 처리 하수비율은 약 94, 3차 처리 하수비율은 약 6임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폐수처리분야에 시장진출 수요가 존재함

폐기물 시장에서는 2023년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10까지 감축하고, 재활용, 재사용의  비율을 증가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에 따라 폐기물 분야에 시장진출 가능성이 있음. 또한 농업산업이 발달한 국가임에 따라 농업폐기물을 이용한 폐기물자원화 사업부문에 대한 시장진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