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리아는 가나 서부 지역, Tarkwa-Nsuaem 지자체의 앵글로골드 아샨티의 Iduapriem 노천 금광의 수처리 시설을 유지, 운영 및 최적화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베올리아는 자회사인 베올리아 가나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이 시설을 운영 및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적절한 수처리 및 배출을 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활용할 셈이다.

베올리아는 Iduapriem 광산이 우기, 건기에 따라 계절적으로 심각한 기온 및 강우량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강우량이 매우 많을 때는 홍수를 피하기 위해 물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식수 오염과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올리아는 물 자원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할 예정이다.

베올리아의 아프리카, 중동 파트리스 폰라도사 부사장은 말했다 : 광산 분야의 세계적 명성과 더불어 광산업계 및 아프리카 모두와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앵글로골드 아샨티가 당사를 식수 관리 아웃소싱 업체로 선정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계약을 통해 우리 그룹이 광산 고객들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솔루션과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측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특히 환경적으로 가장 높은 표준을 준수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