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프랑스 거대 산업조직 컨소시엄인 Hitachi&Veolia 환경이 공동으로 이집트 엔지니어링 회사인 ArabCo사와 2억4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수주된 것으로, 바스라 지역의 담수화 공장에 전처리 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설계, 조달, 시공(EPC) 계약의 가치는 양 측에 나눠지며, 컨소시엄 측에 1억 달러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