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
일시·매체 : ‘15. 4. 24(금), 경향신문 11면

주요내용
① “국회 국토교통위 이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의 ‘에코폴리스 양수리
    조성계획안’을 공개함”
② “2012년 생태학습장 조성하기로 합의했던 경기 양수리 두물머리에 다시 4대강식 개발사업을 추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가 농민들과 합의했던 생태학습장과는 전혀 다른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③ “양수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개발계획을 만들면서도 주민들에게 아무런 내용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설명 내용
① ‘한강청의 에코폴리스 양수리 조성계획안 공개‘에 대하여
    -「에코폴리스 양수리」는 아직 구상·논의 중인 단계로 공개할만한 조성계획안을 가지고 있지 않음
    - 한강유역환경청은 양수리지역에 하수처리장 개량 및 비점오염저감 등을 통해 제로디스차지(팔당호
      물보다 깨끗하게 처리) 마을을 조성하여 국내외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을 구상 중임
       *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 의원 자료요구에도 상기와 같이 답변(붙임)

② ‘생태학습장과는 전혀 다른 4대강식, 관광지 개발 추진‘에 대하여
    - 생태학습장은 국토교통부 관련 사항으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이미 조성되었으며(당초 약속대로
      조성되었는지 여부는 별개), 별도로 생태학습장과는 다른 관광지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③ ‘주민들에게 아무런 내용도 알리지 않는다’에 대하여
    - 아직 구상·논의 중인 단계로 실체가 없으므로 주민들에게 알릴 내용이 없음